대한민국 안보관광의 중심지, 금강산철길마을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금강산 철길마을은 현재는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소재하지만 8.15광복 당시에는 평강군 남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속했던 마을로 6.25사변을 겪으면서 평강군 중에서 유일하게 정연리만 대한민국으로 수복하여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DMZ 안에 조성된 마을입니다.
금강산철길마을로 명명하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는 철원에서 금강산까지 전철이 마을을 관통하여 지나갔지만 6.25 사변으로 인하여
철길은 없어지고 마을 앞강인 한탄강에 철길교각만 남아있어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붙이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의미를 살려서 금강산철길마을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안보가치를 높이고 평화로운 미래를 개척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 오셔서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한가롭게,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과 정신을 치유 받고 새 소망과 행복을 찾는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금강산철길마을 위원장
임 성 빈